주요활동

서울에서 대륙까지, 시민이 잇는 철길

끊어진 철길을 잇고, 대륙으로 향하는 문을 엽니다. 대륙철길잇기 사업은, 단절된 남북철도를 연결하여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희망래일의 대표 프로젝트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막힌 길을 뚫고 철도를 통해 사람과 물류,평화가 오가는 새로운 한반도를 준비합니다.

원산갈마평화여행추진단

남북관계 개선이 불가능해 보이던 시절,
금강산 관광은 남북 관계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평화의 물길을 열었습니다.

정치적 협상만으로는 풀리지 않던 매듭을 평범한 시민의 발걸음이 풀어냈고
그 흐름은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이라는 역사적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교류의 길은 다시 막혔습니다.

지금 가능한 해법은 다시 길을 내고, 만나고, 교류하는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결단뿐 아니라, 그 결단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합의와 여론,
그리고 신뢰의 공간을 복원하는 민간 교류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희망래일은 이것이 시민단체가 맡아야 할 몫이라 믿습니다.
이에 〈원산갈마지구 평화여행추진단〉을 조직하여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평화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01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의 의의

원산갈마지구는 동해선을 따라 금강산과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바다와 산, 도시와 철길이 만나는 이곳은
막혀 있던 남북의 길을 사람의 발걸음으로 다시 잇기에 알맞은 첫 무대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시작하려고 하는 일은 만나고, 이야기하고, 함께 걷는 일입니다.

  • 길이 이어지는 곳:
    동해북부선과 맞닿아,
    서울에서 원산까지 기차로 닿을 상상을 현실로 당겨주는 관문입니다.
  • 사람이 다시 만나는 곳:
    정치와 군사의 언어를 잠시 내려놓고,
    시민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입니다.
  • 청년에게 열린 배움의 자리:
    북한을 책이나 뉴스로만 접해온 세대가현장 경험을 통해
    평화를 이해하고 기록-공유하는 배움터가 됩니다.
  • 평화를 일상으로 데려오는 통로:
    관광을 넘어 생활과 문화, 작은 교류들을 쌓아
    평화를'특별한 사건'이 아니라'일상의 감각'으로 회복해 갑니다.

02 평화여행 추진단 활동 계획

  • 평화여행추진단 1,000명 모집
  • 통일부에 '원산갈마지구 개별관광 허용민간교류 활성화' 건의
  • 사회적 공감대 형성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 2026 해외동포 대상 시범 관광(안) 진행
  • 원산갈마 평화여행 전국 설명회(안) 개최
  • 서울역-도라산역 특별열차 운행 및 문화제 개최
  • 청년 참여 캠페인 및 서포터즈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