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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희망,

사단법인 희망래()일 설립취지

한반도는 선사시대부터 대륙과 연결된 영역으로 존재해왔습니다. 러시아, 몽골, 중국 등 대륙과 비슷한 샤머니즘, 건국신화, 영웅의 기적 같은 무용담, 조상에 대한 이야기, 우화와 수수께끼, 그리고 속담들은 우리의 뿌리가 대륙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강 하나를 건너면 펼쳐진 대륙은 우리 민족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지역이었고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문물이 대륙으로부터 건너왔고, 사회, 문화,예술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 나라는 발전해 왔습니다..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던 그곳은, 일제 때는 독립 운동가들의 거점지역이었고, 사연을 품고 반도를 떠난 고려인들의 한이 서린 삶의 터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사의 비극적 분단은 우리에게서 대륙으로 통하는 길과 대륙적 기질도 빼앗아 갔습니다. 섬이 되어 버린 반도 남부의 지형은 한민족에게서 은근과 끈기를 빼앗고 조급성, 배타성만을 키워왔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희망래()은 대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대륙을 의미를 되찾고 공유하며, 남북철도 연결과 대륙과의 연결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것은 우리의 잃어버린 대륙을 되찾는 일이며, 대륙으로 향하는 인적, 물적, 문화적 교류는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통합과 발전을 이뤄내 한반도의 미래적 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따라서 희망래()은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사업으로 시베리아와 시베리아 철도 체험, 대륙 바로알기 인문학강좌, 북한철도 침목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대륙적 세계관을 고취시켜 남북철도, 대륙철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 분위기와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철도를 통하여 끊어졌던 대륙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며 한반도가 대륙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공유할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 이것이 희망래()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